부치다 붙이다 -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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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다 vs 붙이다

꿀팁 요정 벨라입니다.

 

택배을 (부치다/붙이다)

괄호 안에 맞춤법이 헷갈리시나요?

 

부치다 vs 붙이다

어떤 게 맞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완벽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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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답은 둘 다 표준어!

 

'부치다'와 '붙이다'는 의미에 따라

구별해야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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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다 vs 붙이다 구별법!

 

헷갈리는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국어사전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사전 뜻을 같이 알아봅시다!

 

 

국어사전
부치다
1.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편지를 부치다
2.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	안건을 회의에 부치다
3. 어떤 일을 거론하거나 문제 삼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게 하다.	회의 내용을 극비에 부치다
4. 회의 내용을 극비에 부치다.	접수된 원고를 편집하여 인쇄에 부치다
5. 마음이나 정 따위를 다른 것에 의지하여 대신 나타내다.	논개는 길게 한숨을 뿜은 뒤에 진주 망한 한을 시에 부쳐 바람에 날린다.
6. 먹고 자는 일을 제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다.	삼촌 집에 숙식을 부치다
7. 어떤 행사나 특별한 날에 즈음하여 어떤 의견을 나타내다. 주로 글의 제목이나 부제(副題)에 많이 쓰는 말이다.	한글날에 부쳐

 

 

동사 '부치다'은 우리말로

편지나 물건을 상대에게 보낼 때

사용하는 단어에요.

 

유의어로

'보내다', '회부하다', '발송하다'

등 이 있어요.

 

국어사전
붙이다
1.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2.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연탄에 불을 붙이다
3. 조건, 이유, 구실 따위를 딸리게 하다.	계약에 조건을 붙이다
4. 식물이 뿌리를 내리게 하다.	땅에 뿌리를 붙이다
5. 주가 되는 것에 달리게 하거나 딸리게 하다.	본문에 주석을 붙이다
6. 내기를 하는 데 돈을 태워 놓다.	내기에 1000원을 붙이다
7. 신체의 일부분을 어느 곳에 대다.	방바닥에 등을 붙이고 누워 있다.
8. 민속 윷놀이에서, 말을 밭에 달다.	세 번째 말을 붙이다
9. 물체와 물체 또는 사람을 서로 바짝 가깝게 하다.	가구를 벽에 붙이다

 

동사 '붙이다'는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할 때

사용하는 단어에요.

 

유의어로

'달다', '바르다', '첨부하다'

등 이 있어요.

 

 

이것만 기억하시면,

헷갈리는 부치다와 붙이다의 맞춤법은

대부분 해결됩니다. 

 

"우표는 딱 붙이고, 편지는 멀리 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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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부치다 = send, post

붙이다 = stick, attach

 

꼭 기억할 예시!
택배를 부치다	우표를 붙이다
돈을 부치다	불을 붙이다
편지를 부치다	조건을 붙이다
전을 부치다
달걀을 부치다
힘에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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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