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조취?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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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vs 조취

꿀팁 요정 벨라입니다.

 

적절한 (조치/조취)를 취해야 한다

괄호 안에 맞춤법이 헷갈리시나요?

 

조치 vs 조취

어떤 게 맞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완벽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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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치'와 '조취'

어느 것이 맞습니까?

 

A.

정답은 둘 다 표준어!

 

생김새가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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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vs 조취 구별법!

 

헷갈리는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국어사전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사전 뜻을 같이 알아봅시다!

 

국어사전

조치 [명사] ①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함. 또는 그 대책.

예시

구속 (조치/조취) 후속 (조치/조취) 긴급 (조치/조취) 선 (조치/조취) 후 보고 (조치/조취)를 취하다 적절한 (조치/조취) 알맞은 (조치/조취) 법적 (조치/조취) 행정 (조치/조취) 보호 (조치/조취) 경고 (조치/조취) 과감한 (조치/조취) 필요 방역 (조치/조취) 완료 신속한 (조치/조취) 예방 (조치/조취) 미흡 초동 (조치/조취)로 큰 피해 막았다

 

'조치'는 한자어 

처리하다 조(措) 배치하다 치(置)

에서 온 단어입니다.

 

 

유의어로

'방법', '대처', '조처', '처치'

등 이 있어요.

 

국어사전

조취 [명사] ① 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의 냄새.

 

'조취' 역시 한자어입니다.

누린내 조(臊) 냄새 취(臭)

를 뜻한답니다.

유의어로 '누린내'가 있어요.

 

‘조치’를 ‘조취(X)’로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나, 이는 틀린 표기라는 것

확실히 이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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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조치 = 처치

조취 = 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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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