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홑몸? 헷갈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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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vs 홑몸

꿀팁 요정 벨라입니다.

 

(홀몸/홑몸)이 아니니 몸조심해라.

괄호 안에 맞춤법이 헷갈리시나요?

 

홀몸 vs 홑몸

어떤 게 맞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완벽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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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홀몸'와 '홑몸'

어느 것이 맞습니까?

 

A.

'홑몸'과 '홀몸'은 둘 다 표준어로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맥락에 따라 둘 다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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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vs 홑몸 구별법!

 

헷갈리는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국어사전만큼 좋은 것은 없어요.

사전 뜻을 같이 알아봅시다!

 

국어사전

홑몸 [명사] ①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②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

예시

그녀는 (홑몸/홀몸)이 아니다. (홑몸/홀몸)도 아닌데 장거리 여행은 무리다. 그는 처자식이 없는 (홑몸/홀몸)이다. (홑몸/홀몸)이 아니니 몸조심해라. 그녀는 출산 후 (홑몸/홀몸)이 되었다. 그는 결혼하지 않고 평생 (홑몸/홀몸)으로 살았다. (홑몸/홀몸)도 아닌 사람이 힘든 일을 하면 안 돼.

 

'홑몸'은

'임신하지 않은 사람'

을 뜻하며,

영어로는

'solo', 'single', 'not pregnant'

로 번역할 수 있어요.

 

국어사전

홀몸 [명사] ①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예시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홀몸/홑몸)이 되었다. 사고로 아내를 잃고 (홀몸/홑몸)이 되었다. 나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는 (홀몸/홑몸)이다. (홀몸/홑몸)으로 의지할 데 없이 외롭다. 매인 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홀몸/홑몸) 어머니는 (홀몸/홑몸) 자식들을 키웠다.

 

'홀몸'은

'혈혈단신', '독신', '혼자', '단신', '외톨이'

와 뜻이 같아요.

 

'홑몸'과 '홀몸'은 생김새가 비슷해서

자주 혼동하여 사용하는데,

두 문장만 기억하면 헷갈릴 일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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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임신 중이다 = '홑몸'이 아니다.

혈혈단신이다 = '홀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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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