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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리뷰/술

리뷰: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by 꿀팁요정 벨라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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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봄 막걸리 리뷰

핑크빛 꽃이 핀 예쁜 막걸리가
눈에 띄어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이름까지 예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리뷰 시작해볼게요

 

 

■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배상면주가에서 저온살균 막걸리인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를 출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생막걸리인
‘느린마을막걸리’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저온살균 공법을 통해
효모균의 활성화를 막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살균 막걸리.

 

■ 느린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막걸리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막걸리의
숙성 정도에 따른 맛 차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나누고 있는데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이 중 가장 산뜻하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봄의 상태를 살균화한 것.


■ 750ml, 1800원

가격은 장수막걸리에 비해서 500원
정도 비싼 편이네요 ~

■ 느린마을 막걸리 파는 곳

저는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

 

■ 병디자인

병 디자인은 느린마을막걸리의
봄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핑크빛 꽃 디자인으로 꾸며
산뜻함을 극대화 했어요

■ 유통기한 12개월

살균막걸리라서 오래 보관이 가능해요
하지만 완전 멸균을 하지않은 생막걸리라서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할 수 있어요~

■ 도수 6%

■ 원재료

쌀가루(국내산), 액상과당, 이산화탄소(탄산), 건조효모, 젖산, 고수열매

■ 국내 최초 무감미료(무아스파탐) 막걸리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맛은?

저는 봄보다는 여름이 좋아요~~ ^^

봄 막걸리는 ‘신선, 달콤, 가벼운 탄산미’가 특징. 신맛은 가장 약한 대신 단맛은 가장 강하다.
탄산도 다른 계절 술에 비해 적다.
술에 약한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다. 요구르트 향이 제대로 난다.

봄 막걸리를 3일 정도 더 두면
여름 막걸리가 된다.
‘신선, 상큼, 풍부한 탄산미'가 여름 막걸리의 맛이다. 병 속의 미생물들이 당분을 집어먹음에 따라 단맛은 조금씩 줄어들고 대신 탄산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기의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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