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봄 막걸리 리뷰
핑크빛 꽃이 핀 예쁜 막걸리가
눈에 띄어서 집으로 데려왔어요
이름까지 예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리뷰 시작해볼게요
■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배상면주가에서 저온살균 막걸리인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를 출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배상면주가의 대표 생막걸리인
‘느린마을막걸리’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저온살균 공법을 통해
효모균의 활성화를 막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살균 막걸리.
■ 느린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막걸리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막걸리의
숙성 정도에 따른 맛 차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로 나누고 있는데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이 중 가장 산뜻하고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봄의 상태를 살균화한 것.
■ 750ml, 1800원
가격은 장수막걸리에 비해서 500원
정도 비싼 편이네요 ~
■ 느린마을 막걸리 파는 곳
저는 롯데마트에서 구입했어요
■ 병디자인
병 디자인은 느린마을막걸리의
봄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핑크빛 꽃 디자인으로 꾸며
산뜻함을 극대화 했어요
■ 유통기한 12개월
살균막걸리라서 오래 보관이 가능해요
하지만 완전 멸균을 하지않은 생막걸리라서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할 수 있어요~
■ 도수 6%
■ 원재료
쌀가루(국내산), 액상과당, 이산화탄소(탄산), 건조효모, 젖산, 고수열매
■ 국내 최초 무감미료(무아스파탐) 막걸리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요
■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맛은?
저는 봄보다는 여름이 좋아요~~ ^^
봄 막걸리는 ‘신선, 달콤, 가벼운 탄산미’가 특징. 신맛은 가장 약한 대신 단맛은 가장 강하다.
탄산도 다른 계절 술에 비해 적다.
술에 약한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다. 요구르트 향이 제대로 난다.
봄 막걸리를 3일 정도 더 두면
여름 막걸리가 된다.
‘신선, 상큼, 풍부한 탄산미'가 여름 막걸리의 맛이다. 병 속의 미생물들이 당분을 집어먹음에 따라 단맛은 조금씩 줄어들고 대신 탄산이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기의 술이다.
'꿀리뷰 > 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콜: 처음처럼 플렉스 염따 소주 (0) | 2020.04.19 |
---|---|
알콜: 옛날 덕산 생 막걸리 (2) | 2020.04.18 |
리뷰: 목단강 노주탄 (중국술) (1) | 2020.04.11 |
리뷰: 필라이트 바이젠 (주황색) (0) | 2020.04.05 |
리뷰: 인생막걸리 (0) | 2020.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