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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맞춤법

뵈요? 봬요? 어떤게 맞을까?

by 꿀팁요정 벨라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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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요 vs 봬요

꿀팁 요정 벨라입니다.

 

내일 (뵈요/봬요)

괄호 안에 맞춤법이 헷갈리시나요?

 

뵈요 vs 봬요

어떤 게 맞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완벽 정리해드릴게요!


Q.

'뵈요'와 '봬요'

어느 것이 맞습니까?

 

A.

정답은 봬요

발음이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이에요.


참 쉬운~구별법!

결론부터 말하면,

뵈요(x) 봬요(o)입니다.

 

봬요는 뵈어요가 줄여진 말이에요.

이것만 외워두시면 문자 쓸 때

맞춤법 틀릴 일은 없답니다!

 

★TIP
아직도 헷갈리신다면

‘하’와 ‘해’를 대입해 보세요.
‘뵈’는 ‘하’로, ‘봬’는 ‘해’로!

내일 뵈요 → 내일 하요 (x)
내일 봬요 → 내일 해요 (o)

 

[예]
내일 (뵈요/봬요)
조만간 또 (뵈요/봬요)
월요일에 (뵈요/봬요)
다음 달에 (뵈요/봬요)
곧 (뵈요/봬요)
다음 주에 (뵈요/봬요)
정문에서 (뵈요/봬요)
내년에 (뵈요/봬요)
거기서 (뵈요/봬요)
나중에 (뵈요/봬요)

 


'뵈다' 올바른 사용법.

① ‘보이다’의 준말.

멀리 바다가 뵈는 집.

 

②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그분을 뵈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다.

 


참고로

더 나아가서

뵙다, 뵈어요, 봬요, 뵐게요, 뵙겠습니다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예]
내일 찾아(뵙겠습니다/봽겠습니다)
교수님을 찾아(뵈러/봬러) 간다
제가 내일 찾아(뵈도/봬도) 될까요?

 

위의 맞춤법이 헷갈릴 때는

‘뵈’는 ‘하’로, ‘봬’는 ‘해’를

넣어보세요.

말이 되면 올바른 맞춤법입니다.

 

그래도

‘뵈’와 ‘봬’가 혼동된다면

‘봬’만 쓰는 경우를 기억해두면 돼요.

[예]
내일 (뵈요/봬요)
그분을 오늘 (뵈/)
교수님을 (뵜다/뵀다)

 


총정리

봬요 = 뵈어요

뵈다 = 보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유익한 포스팅으로찾아올게요!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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